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(연희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오편: 손오의 혈맥 === 이번에는 적 포지션으로 등장. 전작에서는 카즈토를 찾으러 자신의 나라를 잠시 떠났지만 이번에는 그저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떠난다. 리부트 전과 묘사는 비슷하지만 [[최종보스]]로의 면모가 강화되었고, 그만큼 유능하고 패기가 강한 인물로 묘사된다. 메인 루트 적벽대전에서 다른 참모들이 화공에 대해 감을 제대로 못 잡을 때 가장 먼저 화공을 눈치채고 당장 쇠사슬을 끊으라 명령하고, IF 루트에서도 혼고 카즈토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가장 먼저 눈치채고 불문곡직 목을 베라고 명령할 정도. 리부트 전에는 적벽대전 후 패배를 인정하고 나의 천명은 끝났다는 말과 함께 그대로 중원을 떠나지만, 리부트 후에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병력을 끌어모아 결전을 시도한다. 결전 직전 손권과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데, 손권이 "조조가 자신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자신과 오나라에는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힘이 있다"고 설파하자 조조는 "그 잘난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힘 때문에 오나라 군주가 두 번이나 비명횡사했냐" 고 반박하고, 손권은 다시 한 번 '''군주가 두 번이나 비명횡사했지만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힘으로 재기하여 여기까지 왔고, 이제 너를 이길 것이다'''고 재반박한 뒤 결전을 벌인다. 결전에서 다시 패배한 조조는 "하늘은 조조의 천하을 원하지 않았다"는 정욱의 말에 '''내가 아닌 오와 촉을 택한 하늘과 이 땅에는 흥미없다'''는 패기넘치는 말과 함께 모든 중신들과 함께 신천지로 떠난다. 이후 엔딩에서 조조 일행은 아마도 일본으로 떠난 것 같다고 언급되고 조조가 남긴 유산에 오와 촉 사람들도 감탄하며[* 낙양을 비롯한 위 점령지는 통치에 필요한 제도가 완비되고 실무진도 적절히 배치되어 오촉의 영토가 된 후에도 따로 손을 쓸 필요가 거의 없었다.] 카즈토는 그 유명한 '''치세의 능신, 난세의 간웅''' 이라고 조조를 평가하며 엔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